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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수역 폭행 청와대 청원에 찬성한 사람들은 진짜 반성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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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도 그랬지만, 이 한국의 언론이라는 것들은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자극적인 기사와 선동으로 조회수 올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사가 나오자마자 흥분해서 달려들면 안 되고, 일단 양쪽의 말을 다 듣고 난 다음에 대응해도 늦지 않다.

 

대부분의 사건이 그랬다. 처음 기사는 일단 올리고 본다. 대부분의 오보가 그런 식이다.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특종 경쟁에 매몰되어 일단 화제만 되겠다 싶으면 올리는 거다. 그러니 항상 사건이 터지면 흥분해서 단정 짓지 말고, 최소한 양쪽의 의견을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여유, 적어도 하루 이틀은 기다려 보고 청원을 하든 해야지, 이렇게 조직적인 양성혐오를 조장하는 조직들의 마타도어에 휩쓸리면 안 된다.



 

어쨌건 드디어 하루가 지나고 객관적인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도 PC방 전원이나 내려대던 때와 비교해서 전혀 변한 게 없는 엠빙신처럼 일방적인 선동 방송을 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SBS처럼 객관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을 통해 사건의 진상에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최소한 양쪽의 입장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SBS는 양쪽의 의견을 모두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물론 어느쪽 말이 맞는지는 추가적인 보도로 계속 밝혀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은 초기에 알려진 것과 상당히 다르다. 초기에는 남성들이 먼저 반사회적 욕설을 하고는 무차별 폭행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는 달랐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먼저 소란을 피움 -> 

그 여성들에 의한 1차 피해자 커플은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자리를 뜸 -> 

이 사건에 있어서 착한 사마리아인에 해당하는 남성 피해자들이 끼어듦 -> 

가해 여성들이 입에 담지 못할 반사회적인 성희롱 욕설을 내뱉음 -> 

이에 남성들이 반발하자 여성들이 먼저 신체접촉을 함 -> 

이에 남자들이 엮이기 싫다며 자리를 뜨려하자 여성 가해자들이 따라오며 계속 시비를 검 -> 

그러다 계단에서 넘어지며 상처를 입었는데, 이게 남성들이 민 건지 여성들이 알아서 구른 건지는 밝혀지지 않음 -> 

‘머리에 뼈가 보이도록 남성들이 폭행을 함’이라고 SNS에 퍼짐. 하지만 후에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이 바뀜. 심지어 경찰조사 결과 정말 뼈가 보이는 지는 확인도 안됨-> 

경찰 조사가 연기되었는데, 남자들이 꿀리는 게 있어서 그런다는 말이 돌았으나 실상 남성들은 변호인 선임하여 대응하는 중이지만 여성측은 현재 [연락이 두절됨.]



이게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이다. 이런 정황은 동영상으로도 거의 확인이 되었다. 










동영상을 보다보면 혈압이 오른다. 이 영상에서 가해 여성들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추행성 발언을 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배신감과 충격을 받고 있다. 애초에 '무고한'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폭력적인 남성'들이 무차별 폭행으로 중상해를 입힌 사건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랐던 것이다. 


이쯤 되면 누가 가해자인지는 명명백백히 밝혀졌다고 보인다.저건 폭행 뿐만 아니라 모욕죄, 성희롱으로도 고소해야 된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남자가 여성에게 저런 말을 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여기에 대해 바른미래당의 이준석 위원은 이렇게 비판했다.






 




지금도 이 사건에 대해서 조작을 시도하려는 세력이 있다. 이미 진실이 명명백백한데도 대중을 호도하려 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사실대로 증언을 한 주점 주인에게 테러에 가까운 전화 폭탄을 하면서 영업 방해를 하고 있고, 이렇게 사건이 밝혀진 와중에도 계속해서 가해자 측을 두둔하는 세력이 넘쳐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조작세력에 선동당해 객관적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마녀사냥 식으로 정의로운 피해자를 가해자로 호도했다. 여기 찬성한 사람들은 하루동안 벽보면서 반성하도록 하자. 정말이지, CCTV나 영상이 없었다면 대체 어찌되었을지 아찔하다. 일방적으로 당하던 1차 피해자인 커플들을 위했던 정의로운 진짜 피해자인 남성 당사자들은 아마 억울함에 극단적인선택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사회 분위기가 이상해져가고 있다. 법치주의는 여성 우월주의로 바뀌고 있고, 객관적이어야 할 언론과 정치인들마저 그 세력에 아부하고 있다. 사건이 터지면 여론은 마치 남성이 무조건 가해자인것 마냥 유죄추정을 하며 시작한다. 


이런 식이면 안 된다. 우리가 바라는 건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지 한쪽으로 치우친 사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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