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가바이트 EC FW 업데이트시 바이오스 초기화 먹통될 때

728x90
반응형

라이젠 1세대 보드에서 2세대 CPU를 쓰기 위해서는

 

F31(혹은32) -> EC FW 업데이트 -> F40 이상

 

이런 순서를 거쳐야 합니다.

 

중간에 EC FW를 해 주는 이유는 메모리 풀뱅 때문입니다.

 

이걸 안해주면 메모리를 4개 꼽을 시 부팅이 안된다고 합니다.

 

2개도 안되고 1개 꼽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워낙 증상이 다양하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메모리 풀뱅 안할 거라면 안해도 별 상관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데, EC FW 업데이트를 하는 순간 바이오스가 초기화가 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때 당황하며 다시 수은전지 신공으로 초기화하고 몇번이나 해도 잘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간단한 방법을 말씀드리면,

 

바이오스 진입시 초기화 됐다면서 먹통이 됐을 때

 

리셋 버튼을 10초간 꾸욱~ 누르면

 

바이오스가 전으로 돌아갑니다. (기가바이트만...)

 

이건 듀얼 바이오스 때문인데,

 

EC FW 업데이트를 하는순간 메인보드가 앗뜨거라 착각해서 원래 바이오스로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때 리셋버튼을 10초이상 누르고 있다 떼면

 

직전의 EC FW 업데이트가 된 F31 버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바이오스가 두개가 있고

 

공장초기화 바이오스 : 업데이트바이오스 

 

이렇게 두개가 있는데 오른쪽을 써야 하는데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는 셈이죠.

 

그리고 그 F31로 돌아간 상태에서 F40 이상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이게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HWINFO64 라는 프로그램으로 메인보드를 눌렀을 때

 

오른쪽 아래에 빨간 박스 안에 IT8686오른쪽에 + 하고 다른 버전이 표시가 됩니다.

 

EC FW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뜻이죠.

 

이 펌웨어 업데이트는 바이오스가 초기화가 되든 뭐가 되든 한번 하면 영구적인 것이라

 

되돌아가거나 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롬 바이오스와는 다른 영역인 셈이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