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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드 에코즈] 파른스포트 보물 상자 9개 위치 파른스포트에는 9개의 상자가 있습니다. 우선 대장장이 구역에 3개가 있습니다. 1,2번은 구역 동쪽의 입구로 들어가서 집 안쪽 우측 두개의 계단 상하로 있습니다. 3번재는 남서쪽 녹색 지붕 집 옆에 있습니다. 4-6번은 모험자 길드 구역(순간이동석) 있는 곳에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네요. 7-9번은 항구 마을에 있습니다.
[넷플릭스/영화] 나이브스 아웃 2 글래스 어니언 마무리 10분 전까지 진짜 최고였는데 초 중반 흡입력은 미쳤다. 바티스타에 애드워드 노튼까지 나오는 순간 무슨 시트콤 보는 것 같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살인과 사건.. 그리고 감독의 연출이 천재성을 발휘하는 플래시백의 교차편집까지 들어가면 감탄이 절로 나오면서 "그래 이게 바로 나이브스 아웃이지~"하면서 미친듯 빠져들게 된다. 마치 시나리오 작법서의 교과서처럼 1/4 지점에서 사건이 뻥 터지고 1/2 지점, 절반 지점에서 반전이 나오고, 그래서 3/4 지점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정말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미쳤다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러한 흥미는 마지막에 가서는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어버린다. 정말로 엄청난 추리와 반전이 이어지면서 막 절정의 직전의 클라이막스까지 끌고 가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추리는 사라지고..
[소감] 하이 온 라이프 High on Life 한글 지원이었다면 개꿀잼이었을 릭 앤 모티라는 미국 애니가 있다. 양키 센스 물씬 묻어나는 개그 센스를 자랑하는데, 이쪽 취향이 맞다면 미친듯 재밌지만 영어 모르거나 미국 문화가 불호라면 좀 그렇긴 하다. 그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 초반부터 그 센스가 그대로다. 그래픽만 보고 불호라고 느낄 사람도 있겠으나, 정말 웃기고 센스 넘치는 내용들이 넘쳐난다. 내용은, 외계인이 쳐들어오는데 말하는 무기를 사용한다. 각종 말하는 무기를 양손에 들고 외계인을 물리치기 위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총게임이다. 그런데 양손의 무기가 쉴새 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다 영어다. 영어를 알거나 미국 문화에 익숙하자면 정말 하나하나 낄낄 댈 부분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이 게임 한글 지원을 안 한다. 그래서 열라게 영어 자막 켜 놓고 해석하면서 보면 정..
듀얼센스 쏠림 현상 손쉬운 해결 방법 (듀얼쇼크, 엑박패드, 프로콘 동일) 1. 일단 제조사에서 소프트 웨어로 데드존 설정을 넓히는 업데이트를 제공하기에 수명이 늘어나긴 하지만 결국 쏠림현상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안에 들어가는 제품이 동일 회사의 제품이고 설계가 엉망이라 무조건 쏠림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PC의 경우나 혹은 자체 데드존 설정이 가능한 경우 손쉬운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따로 하드웨어적인 수리나 교정을 해 줘야 합니다. 3. 가장 간단한 방법은 불어 주는 겁니다. 패드가 갈려나가면서 찌꺼기와 먼지가 쌓여서 일어나는 일로, 패드 아래를 후후 불어주면 해결되거나 혹은 윤활제를 뿌려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습니다. 4. https://www.youtube.com/watch?v=q1l..
가성비 면도기 전기면도기? 날면도기? 이거 하나면 끝 면도는 비싸다. 그렇다고 너무 비쌀 필요도 없다. 사실 면도 날은 거기서 거기다. 몇백원짜리 면도날이든 몇천원짜리 면도날이든 처음 절삭력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거기서 관리의 정도에 따라 며칠 못가기도 하고 날 하나로 한달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귀찮음'과의 싸움이다. [면도는 귀찮다. 면도기 관리는 더 귀찮다.] 관리가 쉽다는 전기 면도기도 결국은 관리를 해 줘야 한다. 날을 정기적으로 세척해 줘야 하고 기간이 지나면 날 교체도 해 줘야 된다. 그리고 그게 너무 잦으면 오히려 가성비로 산 전기 면도기가 관리비가 더 들 수도 있다. 내가 오랜 기간 면도를 하면서 느낀 점은, 결국 중요한건 '가성비'라는 것이고 '관리의 귀찮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건강'에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최상위 슬로터스파인 (Apex Slaughterspine) 스폰 방법 일반 슬로터스파인(학살척추) 은 레벨이 45이고 전설 무기 5강에 필요한 슬로터스파인은 64렙입니다. (중요!) 스캔을 해서 도감에 추가하지 않으면 심장을 드랍하지 않습니다. 다른 최상위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스캔을 해서 도감에 추가해야 심장을 드랍하기 시작합니다. 스폰장소는 총 4곳이지만, 그 중 2곳은 다른 몹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2곳에서 하기를 권합니다. 낮에도 출현하지만 밤에 압도적으로 출현 빈도가 올라갑니다. 해당 피난처에서 밤으로 시간을 돌리고 바로 이동을 하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 45렙 몹을 충분히 잡아야 64렙의 최상위가 등장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 나올 땐 더럽게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저도 60마리 넘게 잡고 10시간 넘게 이동해도 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톨넥 상륙지 진행 불가 버그 회수한 부품 2개 설치하기 항목에서 목 위의 마커에 올라가도 아무런 진행이 되지 않는데요, 사실 이건 버그가 아닙니다. 물 속으로 잠수해서 목 부위에 스캔해 보면 목 양쪽으로 부품 끼우는 곳이 있습니다. 그 두 곳에 끼우고 나면 톨넥이 다시 움직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버그라기보다 마커 표시가 엉뚱한 곳에 되어 있는 거죠. 하지만 언제나처럼 스캔을 해 보면 설치 위치가 나타납니다.
[소감] 데스 스트랜딩, 재밌나요? 예! 재밌습니다! 지금은 1만원 정도에 할인 중인 데스 스트랜딩. 호불호 갈린다는 말도 많고, 게임이 특이해서 과연 할만한 게임일지, 취향에 맞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고민을 했었고, 괜히 돈 날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해 보니 너무 재밌네요. (일단 저는 게임 경력 30년에 지금까지 해 본 게임이 5000개는 넘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의 장르 : 택배 건설 서브 장르 : 전투 공포 우선, 이 게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거나 실망하는 부분이 여깁니다. 이 게임의 장르를 잘 알지 못하기에 표지만 보고 액션 게임이거니 하는 거죠. 하지만 막상 해 보면 처음에는 이게 대체 뭔 게임인지 감이 안 오게 됩니다. 막 무서운 괴물도 나오고 뭔가 답답하게 걷기만 하는 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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