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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진과 방사능에 에볼라까지, 신용등급으로 알아보는 일본의 끝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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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놀랄만한 사실이 있다. 사람들은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한국보다 더 신용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3등급이다. 그리고 일본의 신용등급은 5등급이다!!!

 

사람들은 의아할 것이다. 한국은 극우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좌파에게 지배되고 있으며 북한의 위협을 받는 휴전국이고 안보위기 경제 위기로 망하기 직전이 아니던가? 그리고 누가 봐도 일본은 경제적으로 한국을 압도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고 있지 않나? 하고.

 

하지만 실상은 정 반대다. 한국은 꾸준히 경제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히려 북한과의 평화 무드로 엄청나게 신뢰도가 올랐다.

 

반면 일본은 당장 방사능 처리 부터 제대로 못하는데다, 특히 150년 주기로 일어난다는 관동 3종 세트 지진이 동경에 다시 일어난다면 일본 전체가 동남아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말도 있다. 심지어 일본은 아베노믹스라는 듣도 보도 못한 저열한 경제적책으로 인해 국가의 체질을 개선시킬 기회를 잃고 땜빵경제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일제히 일본의 미래를 암울하게 평가하며 신용을 깎은 것이다. 반면 한국은 탈일본을 추구하고 국제적으로 다각화를 시키면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래서 한국은 유엔 상임 이사국인 영국이나 프랑스와 같은 수준의 신용등급인 반면, 일본은 오만이나 체코 중국 하고 비슷한 신용등급인 것이다.

 

중국 경제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들 한다. 마찬가지다. 일본 역시 어마어마한 화폐 발행으로 간신히 땜빵처분을 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고령화와, 이번의 한국에 대한 경제 조치 등으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다.

 

그러니 일본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자. 경제침체, 방사능, 지진, 그리고 이번에 터진 에볼라등등.. 일본은 산적한 위기가 한둘이 아니며, 이 중 몇 개는 반드시 일본을 파멸로 이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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