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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영국남자가 정준영 나온 영상을 내린 것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의리 없다고?
웃기고 있네. 빠른 대처 잘한 일이다. 악플러는 신경쓸 필요 없다. 영국남자 구독자가 200만이 넘는데 댓글 다는 악플러는 끽해야 수백명이다. 걔들 말에 휘둘리면 인생 망한다.
사회생활의 기본은 사람을 잘 사귀는 것이고, 실수다 싶으면 빠르게 손절해야 한다.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이다. 그런데 딱 보면 평소에도 사고 치고 다니는 놈들이 있다. 이런 놈들 특징은 인맥질 자랑하면서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닌다는 거다.
나는 인맥 넓은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물론 제대로 된 인맥이라면 모르겠으나, 속된 표현으로 한번 먹고 버리는 인맥을 많이 지닌 인간은 그야말로 멀리해야 될 족속들이다.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소문을 가진 사람 치고 구설에 오르지 않는 사람 못 봤다. 그리고 정말 관상이라는게 딱 맞다. 사람은 딱 꼴 값을 하기 마련이다.
영국남자가 정준영 절친이라고 하던데, 더 이상 절친하지 마시라. 물귀신에게 발목을 내 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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