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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신 접종 후 혈전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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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mRNA 백신과 혈전은 인과 관계가 없다고 했었는데요,

 

미국과 유럽의 연구 결과 aPL 이라고 하는 특정 지방 항체가 있는 극소수의 사람에게는

 

mRNA 백신이 혈전을 유발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워낙 극소수지만 분명히 인과관계가 나온 이상 백신을 맞고 나서

 

나도 aPL 보유자가 아닐지 걱정이 될 텐데요,

 

일단 혈전이라는 건 생긴다고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제 아는 분도 혈전이 생겨서 무려 1개월간 앓다가 결국 혈전이 

 

양쪽의 폐를 막는 색전증으로 긴급 입원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결국 혈전이 생겨서 죽는 건 그 혈전의 크기가

 

매우 크고, 치명적인 장소, 즉 심장이나 뇌를 막아서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죽는 경우인데요, 그렇다면 혈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보통 백신 접종 전후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요, 이게 가장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면 물을 많이 마시면 그 자체로 백신 부작용을

 

줄여주고 몸의 면역을 높여주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혈전이란 

 

피가 끈적거려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이

 

묽어지고 혈전을 예방하게 됩니다. 실제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접종 전후로 물을 많이 마신 사람일 수록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반대로 물을 적게 마시면 피의 점도가 높아져서 혈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러니 백신 접종 전후로 하루 최소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경우 마른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말랐으면 혈액도 적기 때문에 혈액이 적어 혈전이 생길 염려가 많은 것이죠.

 

반면 체중이 나가는 사람은 혈액량도 많아서 혈전 위험도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아스피린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스피린을

 

먹으면 항체 형성을 방해하니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혈전으로 죽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형성이

 

안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보통 백신을 맞으면 2-3일간 면역이 형성되면서

 

부작용(두통이나 발열)이 생기게 되고, 그 때 생기는 혈전이 그 이후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니 일단 백신을 맞고 하루나 이틀 후에 아스피린을

 

먹어서 만에 하나 있을 혈전 발생을 예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혈전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며 극히 불운한 일입니다.

 

혈전이 생기더라도 보통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낫기도 하고 약을 먹어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전이란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몸을 차게하고 자다가

 

혈전증에 걸려서 입원한 일이 있습니다. 해당 부위의 온도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더뎌진 끝에 혈전이 생긴 것이죠. 온수로 몸을 덥히고 따뜻하게 자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면 그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져서 오히려 혈전이

 

생길 여지가 많다고 하니 너무 덥지 않고 따뜻한 정도로, 그리고 수분은 항상

 

충분히 접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자 발효액도 혈전 용해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플라스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게 혈전을 용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미자 발효액에 있는 성분은 우리몸의 플라스민보다 혈전을

 

용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1. 백신 접종 전후 며칠간 물을 많이 마신다.

 

2. 백신 접종 후 하루나 이틀 후 발열이나 두통이 있을 경우 아스피린을 

 

먹어서 항체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혈전도 예방한다.

 

3.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한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위험하다고 하니 3일 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혈전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산책 정도를 하면 될 듯 하다.)

 

4. 오미자 발효액도 며칠간 마셔준다.

 

 

 

 

이상은 의학 전문가가 아닌 저 개인의 의견임을 참고바랍니다.

 

저는 2차까지 모두 맞았는데, 접종 전후로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큰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발열감과 근육통 정도만 있었습니다.

 

1,2차 모두 그랬습니다. 혈전의 경우 물만 많이 마셔도 어느정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 반드시! 많은 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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