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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콩 시위대 독립선언, 자칫하면 전쟁으로 번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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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가 의회를 점거하고 독립을 선언했다고 한다.

 

시위대 인원은 무려 200만명.. 홍콩 인구 700만명 중 노인과 어린이를 제외하자면

 

참여하지 않을 뿐 동조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라고 봐도 된다. 

 

200만명의 가족까지 합치면 700만명이 될테니..

 

문제는, 독립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중국으로 치면 반란이 일어난 셈인데,

 

영국은 이미 2015년 우산혁명 때도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일 중국의 시진핑이 무력으로 진압한다면 어찌 될까.

 

확언하는데 영국과 중국의 전쟁이 시작되고, 여기에 미국과 각 강대국이 얽히면서

 

세계 대전으로 확정될 수도 있다고 본다.

 

홍콩은 단순한 조그만 땅이 아니다.

 

홍콩은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유럽 패권국가들의 교두보였으며

 

현재도 전 세계의 자본이 동양의 자본시장에 투자하기 위한 중심지로 이용되고 있다.

 

그런 홍콩을 중국이 무력진압을 한다?

 

그 즉시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진핑이 두고 볼 수도 없을 거다.

 

왜냐, 홍콩이 독립하면 대만은 물건너 가는 것이고

 

티벳과 신장위구르도 위태로워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진핑은 잠도 못자고 있을거다.

 

말년에 이거 자칫 판단 잘못하면 시진핑은 바로 전범으로 처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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