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ime at porti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My Time At Portia (마이 타임 앳 포샤, 포르시아의 나날들?), 3D 스타듀밸리 70시간에 걸쳐 스타듀밸리를 진득하게 즐기는 나는 비슷한 게임을 갈구하게 되었다. 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이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당시에는 한글판이 없었고, 제작사는 한글을 추가해준다는 말만 했지, 실제로는 아직도 영어밖에 없어서 진입장벽이 좀 있었다. 그래도 열심히 영어 해석해가며 하는 보람이 있을 정도의 게임이었다. (올해 안으로 한글패치해 준다고 하는데 좀 회의적이긴 하다. 하지만 한글판이 나온다면 스타듀밸리 만큼이나 많이 팔릴 거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다른 농사, 혹은 크래프팅 게임과 차별되는 점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딱 1개의 물건을 만들면 된다는 점이다. 다른 크래프팅 게임이 일단 하나를 만들면 대량 양산이 가능하고 ..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