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 and the Blind Fores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소감] Ori And the Blind Forest 오리와 눈먼 숲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건 3년 전 PC에서였다. 아름다운 그래픽에 낚여서 시작했다가, 그만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당시에는 내가 플랫포머 게임에 별로 재능이 없어서 초반에 너무 자주 죽자 승질이 나서 그만 꺼버리고 쳐다도 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엑박 게임패스에 나오면서 이런 게임도 있었지... 하고 일단 실행을 해 봤는데, 3년전하고 느낌이 좀 달랐다. 정확히는 내 게임 실력이 늘었다고나 할까. 아니, 솔직히 고백해야겠다. 3년전에는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이번에는 쉬움 난이도로 했다. 사실 플랫포머 게임의 재미는 점프에서 오는데 이런 게임의 문제가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점프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그만 둬 버린다는 거다. 어쨌건 쉬움으로 시작했는데, 와,.. 대박이다. 아름다운 그래픽이..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