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Projekt Re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쳐3 제작사의 야심찬 신작 '쓰론 브레이커 : 더 위쳐 테일즈'는 왜 대박나지 못했을까? 나의 인생게임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나는 위쳐1도 했고 위쳐2도 했지만 위쳐 3가 그렇게 개명작으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솔직히 개발 화면을 볼 때도 그저 그런 짝퉁게임이 나올 거라 예상했고, 발매 1주일 전 명작이라는 리뷰가 쏟아져 나올 때에도 반신반의하던 사람이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개발사라는 것은 2편 개발진과 3편 개발진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이다. 물론 나는 1도 2도 재밌게 했지만 솔직히 어딘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위쳐 1. 당시에는 꽤 재밌게 했지만 지금 다시 하라면 사양할 것이다.) 하지만 웬걸, 3편은 그야말로 초-------- 갓겜, 내 인생작이 되었고, CD프로젝트는 GTA를 제작한 록스타게임즈나 스타크래프트의 블리..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