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면도기 전기면도기? 날면도기? 이거 하나면 끝 면도는 비싸다. 그렇다고 너무 비쌀 필요도 없다. 사실 면도 날은 거기서 거기다. 몇백원짜리 면도날이든 몇천원짜리 면도날이든 처음 절삭력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거기서 관리의 정도에 따라 며칠 못가기도 하고 날 하나로 한달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귀찮음'과의 싸움이다. [면도는 귀찮다. 면도기 관리는 더 귀찮다.] 관리가 쉽다는 전기 면도기도 결국은 관리를 해 줘야 한다. 날을 정기적으로 세척해 줘야 하고 기간이 지나면 날 교체도 해 줘야 된다. 그리고 그게 너무 잦으면 오히려 가성비로 산 전기 면도기가 관리비가 더 들 수도 있다. 내가 오랜 기간 면도를 하면서 느낀 점은, 결국 중요한건 '가성비'라는 것이고 '관리의 귀찮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건강'에 ..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