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순서]
1. 공격력 1의 무기를 만든다.
2. 클라우드헤임 2F의 쮜돌이(일본명 티롤리아) 를 잡는다.
[공격력 1의 무기 만들기]
10배철은 클라우드헤임 2F 의 분홍색 다람쥐인 쮜돌이가 드랍라는데, 보통은 2배철을 드랍하고 매우 희귀한 확률로 10배철을 드랍합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HP가 4라서 보통 무기로 잡으면 한방에 죽기 때문에 1개 밖에 못 얻습니다.
때문에 공격력 1의 최고 약한 무기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공격력 1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 약한 무기에 [대단한 고철] 1개로 강화하면 됩니다.
그러면 표시에는 공격력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딜이 1밖에 안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가장 간단하게 [브로드 소드]를 제작합니다.
대신 재료인 철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다른 카테고리 재료를 넣어줍니다.
보통 가장 값 싸고 쓸모 없는 씨앗류를 쓰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쓰레기를 써도 됩니다.
광석류만 아니면 됩니다.
한번 만들 때 10개 이상 최대로 돌려줍니다.
20개 정도 만들면 1개 정도의 대단한 고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제 이 대단한 고철로 강화를 시켜줍니다.
보통은 쌍검 중 최고 약한 무기인 [숏 대거]에 강화를 시켜줍니다.
왜 쌍검이냐면, 가장 빠르면서 한방에 2대씩 치기 때문에 빠른 파밍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드랍률을 올려주는 빈캔과 네잎클로버로 강화를 하면 드랍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지만 10배철은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고 빈캔의 경우 얻기 어렵기 때문에 강화할지는 선태입니다.
네잎클로버 정도만 강화해도 10배철 얻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공격력 1의 무기인 숏 대거가 완성되었습니다.
[클라우드헤임 2F의 쮜돌이 (분홍색 다람쥐) 잡기]
이제 클라우드 헤임 2F로 가 줍니다.
워프 하자마자 바로 오른쪽 지점에 보면 아무것도 없지만 가까이 가면 몬스터가 4마리가 리젠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쮜돌이가 나오는 곳입니다.
다가가면 게이트가 나타나는데 더 다가가면 몬스터가 생깁니다.
이 때 쮜돌이가 없다면 후진을 해 줍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게이트는 남겨두고 몬스터만 안 보이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다가가면 몹이 리젠됩니다.
그 때 쮜돌이가 있다면 가서 패면 됩니다.
게이트나 다른 몹은 깔 필요 없습니다.
쮜돌이만 까면 됩니다.
그러면 배철 4개를 먹게 되는데, 보통은 2배철입니다.
계속 잡다보면 10배철이 나오게 됩니다.
후진 전진만 하면 계속 리전이 되기 때문에 쉽게 10배철을 대량 수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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