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인터스텔라, 재밌긴 하지만 약간의 과장은 있었던.... 워낙 입소문이 대단했고, 또 제작자 인터뷰에서 무슨 저명한 과학자의 자문을 받아 만들었다고 큰 소리를 치기에 대단히 기대를 하고 있었다. 감독 또한 CG를 쓰느니 직접 옥수수밭을 만들어 불을 지르고 특수효과도 자기가 다 세트 만들어서 찍는 놀란 감독이 아니던가. (이런걸 직접 만들어서 찍었으니 그 수고로움이 대단하다.) 그래서 보기 전부터 이건 매우 대단할 것이라며 두근거리며 보기 시작하는데..... "이게 그 소문의 작품이 맞나?" 물론 재미는 있었다. 그것은 작품의 배경이 주는 SF적인 요소가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평소에도 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내가 아는 과학적 지식으로는 뭔가 납득이 잘 안가는 요소가 많았다. 이를테면, 저 다차원의 시공간 표현이 그렇다. 물론 다차원을 시각적으로..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