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는 진품인가 짝퉁인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찬 시계가 진품이냐 짝퉁이냐로 시끄럽다. 회의장에서 시계에 일가견이 좀 있던 사람들이 최위원장의 시계를 알아봤기 때문이었다. 십자 모양의 버클러는 스위스 명품시계인 바쉐론 콘스탄틴의 심벌이다. 가격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시계 등급표를 보자면 거의 탑급이다. 시계 등급표상으로 보자면(최상단 좌측), 우리가 차고 다니는 카시오 같은 게 최하위일 때, 최상위 빅5에 들어간다. 대충 아는 수백만원짜리 롤렉스만 해도 티어3이고, 피아제 시계도 롤렉스와 같은 3등급인데, 그것들보다 무려 두단계나 높은 티어1인 셈이다. 이를테면, 지방국립대와 하버드대학 정도의 차이랄까. 그렇다면 저 시계는 짝퉁일까 진짜일까? 최위원장은 저 시계가 2007년 캄보디아 여행을 갔을 때 3만원 주고..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