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트 아크를 직접 해 봤더니 꽤 재미 있는 수작이다 디아블로가 나왔던 2012년을 기억한다. 서버 접속도 잘 안 되고, 경매장으로 돈독 올랐다는 욕을 먹었으나 어쨌건 디아블로3는 엄청나게 재미있었고, 내 인생에서 롤을 제외하자면 유일하게 1,000시간을 넘게 한 게임으로 아직도 남아 있다. 디아블로라는 이름은 핵앤슬래시에서 거의 대명사처럼 쓰인다. 수 많은 게임이 디아블로를 따라서 만들어졌다. 리니지도 예외가 아니고, 이후에 나온 수 많은 한국산이라 불리는 RPG와, 심지어 휴대폰용 게임까지 그 원형은 디아블로라 할 수 있다. 그런 디아블로는 3이후 소식이 끊겼고, 며칠 전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디아블로 임모탈, 일명 디아블로M으로 실망을 한 사람들에게 LOST ARK는 LAST ARK 라 불리며 마지막 희망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로스트 아크가 출시..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