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라이트이어 프론티어 Lightyear Frontier, 식상한데다 만들다 만 게임 로봇을 타고 농사 짓고 건축하는 게임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얼리 억세스로 나온 이 게임은 1시간 정도 하고 나자 실망감이 엄청 컸다. 게임이 출시했으나 커뮤니티에 글이 3개 밖에 없는 게 이 게임이 얼마나 심심한 게임인지 말해 준다. 일단, 로봇을 타고 있지만 전투나 모험 같은 요소는 전혀 없다. 오히려 로봇을 대체 왜 타야 하는지 싶을 정도로 부가적인 요소라고나 할까. 물론 로봇을 타고 하는 작업이 대부분이지만, 로봇에서 내릴 수도 있고 오히려 로봇을 타는게 더 불편하고 느리다고 느껴지니 로봇을 강제하는 자체가 강압적이라고 느껴진다. 게임은 당연히 미완성인데, 완성되어도 별거 없다고 느껴진다. 게임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초반의 튜토리얼을 제공하지만, 몇개 해 보면 게임 전체가 눈에 보..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