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시호가 석방된다고 한다. 솔직히 옛날의 강용석처럼 그녀 역시 예능에 나왔으면 좋겠다. 장시호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그 전에 강용석 이야기 먼저 해야겠다. 지금은 감옥에 가 있지만, 나는 강용석이라는 사람의 재능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어떤 재능이냐고? 안타깝게도 법이나 정치가 아니다. 그는 변호사이면서 법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가 변호한 사건 중에 뉴스에 나온 굵직한 것 중 승소한 판결을 별로 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애초에 변호사가 감옥에 간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마치 의사가 병에 걸리는 꼴이 아닌가? 정치 역시 마찬가지다. 그의 정치적 감각 역시 끔찍하다. 다만 나는 그의 예능감은 인정한다. 그가 정치를 그만두고 방송에 나왔을 때 그는 빛이 났다. 재밌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나는 그가 정치를 하지 않고 방송인으로 예능에만 몰두했다면 정치인보다 더 큰.. 이전 1 다음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