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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저장소/유머 품평회[1]

한국의 퓰리쳐상 사진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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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금지된 곳에 골라서 주차한 것이 겨울날 눈 덮인 풍경과 어우러져 굉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히 역작이다. 일부러 저렇게 만들려고 해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기어코 하고 마는 성품을 보여준다.

 

일제시대 강제징용의 아픔을 교육받고 있는데, 다름아닌 그 교육생들 부터가 국가에 강제 징용되어 2년을 복무한 군인들이라는 게 유머 포인트.

 

 

 

여적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임산부는 서서 가고... 여자들은 앉아 가고... 

 

 

위의 사진과 같은 맥락이다. 세계 기능대회 우승하고 장애인인 사람보다 그냥 여자인 게 가산점이 더 높다고 하던데, 정작 장애인은 못 타고 여자들이 모두 타고 있다. 여자들은 약한 존재일까.. 장애인보다 더 힘든 존재들일까. 

 

웃지마라.. 너의 미래다...

 

그런데 이 짤방 주인공인 소년이 시간이 지나서 저거 자기였고 자기도 군대 갔다고 올린 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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