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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미드] 엡센시아, 수사? 스릴러? 미스터리? 진범은 누구냐! 굉장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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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공포 영화도 있는데 그거랑 다른거다. 

엡센은 실종을, 시아는 기억 상실을 뜻하는 단어다.

줄거리는,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죽은 줄 알았던 요원이 6년만에 살아

돌아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대충 소개만 보자면 흔한 수사물 처럼 보인다.

주인공이 살인마를 찾는 거겠지?

 

하지만 이야기는 요상하게 흘러간다.

오히려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리고, 진행 내내 주위사람들에게

의심받으면서 도망다니는게, 딱 도망자 플롯이기 때문이다.

답답하고 짜증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첫화 마지막부터 뒤통수를 거하게 까는 반전이 나오고,

경찰 부패물인가? 하고 흐르다가 또다시 커다란 떡밥 같은게

허무하게 끝나버리더니, 더 큰 떡밥이 계속 나와버린다.

 

수사물 같다가 스릴러로 변하고, 이내 호러같다이 흐르다

다시 수사로 가는 등, 드라마가 시종 변화무쌍하다.

 

물론 미국 드라마다보니 당연히 가족간의 갈등,

부부싸움.. 이런 게 좀 나온다.

이런건 너무 짜증나서 스킵해버린다.

한국 드라마는 사랑 이야기가 절반이고

미국 드라마는 부부 싸움이 절반을 차지한다.

 

어쨌건 계속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고,

아닌 것 같은 놈이 의심이 되다가 그 사람이 다시 아니게 되고,

계속 그렇게 이어지면서 흥미의 끈을 놓지 않는다.

1화만 대충 맛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 집중이 되어서

날을 새 버렸다.

 

계속 쓰면 스포일 것이고,

시즌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소한 망한 드라마는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시즌 1만 해도 엄청난 반전의 반전이 나온다.

 

그런데 다 보고 나니까 막판의 반전이 좀 뜬금 없기는 하다.

그래도 신선하긴 했다.

나름 1시즌에서 떡밥도 정리되는 느낌이긴 했는데,

막판에 그만...!!

 

수사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이런거 좋아하면 좋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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