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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 드디어 런칭! EOS는 올해 안으로 To The Moon 할 것이다!

올코멘트 2018. 6. 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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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락을 이어가던 코인 시장의 하락세도 잠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이오스의 BP(블록 프로듀서, 비트쉐어나 스팀의 증인 개념, 일종의 채굴자들)투표가 15%를 넘어가며 드디어 메인넷이 런칭되었다. 현재 총 발행량 10억개 중에 약 1억 6천개가 투표에 참여하여 15%를 돌파한 것이다.


http://eosnetworkmonitor.io/




현재 블록에 원활하게 생성되고 있으며, 다행스럽게도 한국의 BP가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21명의 BP중 2명이니 9.5%인데,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 만큼 그에 합당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15위와 18위에 랭크되었다. 어차피 한국 BP라고 해 봐야 저들이 벌지 우리가 버냐? 라고 물으면 안 된다. 한국BP이기 때문에 한글 지원부터 시작해서 먼 훗날 이 한국에 기여하는 바가 대단히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자고로 화폐 역시 신토불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오스는 어제의 하락폭을 만회하며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이오스 메인넷 런칭은 그야말로 인터넷의 발명과 비견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앞으로 비트코인 위주의 코인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시장은 비트코인의 영향을 너무 받고 있다.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비트코인이라는 단일 코인으로 인해 기존의 기득권이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문제다. 기존의 코인 소유자와 채굴기업이 담합하여 시세를 마음대로 조종하며, 그 시세에 따라 수천종의 다른 코인들의 시세가 영향을 받아왔다.


이오스는 그러한 POW의 대척점에 서 있다. 이더리움이 제 2의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이더리움은 그간 해킹과  스케일링의 문제등 여러가지로 아직도 갈 길이 멀며, 역시나 비트코인에 종속된 모습을 보여왔다. POS는 그러한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때문에 이오스는 비트코인에 필적할 정도로 암호화폐계에서 크게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


본인도 오늘 메인넷 런칭 성공 소식에 또다시 이오스를 추가매수했다. 이오스는 그간 지지부진했던 암호화폐게에 어마어마한 활력을 불러넣을 것이며 그간 세간에 문제가 된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을 잠식시키기에 충분한 힘을 가졌다. 이오스는 백서가 천명하는 대로 인터넷 혁명에 버금갈 정도로 세상의 모습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이오스는 반드시 전고점을 뚫을 것이며, 전고점을 뚫게 되면 최소 50%는 더 오른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35$까지, 그리고 활발한 BP활동과 앱의 출시에 따라 올해 안에 100$까지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초장기적으로 보자면 그마저도 헐값일 것임에 틀림 없다. 만일 비트코인에 들어가 있던 자본이 빠져서 이오스로 옮겨온다면, 어쩌면 1000달러도, 혹은 1만달러도 넘을지 모른다.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지 말라. 인공지능과 로봇이 현실화 되는 몇년 뒤에는 세계의 부는 지금의 수백, 수천배에 이를 정도로 늘어날 것이고, 그 때의 경제 중심은 암호화폐로 완벽하게 옮겨가게 될 것이다.


HO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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