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기생충/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이 얼마나 대단한 거야?"
2019년 5월 26일 새벽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무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세계에는 영화제가 겁나게 많다.
그 중에서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게 있는데
베를린 영화제와 베네치아 영화제,
그리고 바로 이 칸 영화제다.
흔히 깐느라고 하기도 하고 칸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름부터 강해 보인다.
칸이라니.. 혹시 Khan???
하지만 그 칸이 아니다.
프랑스의 카엥(Cannes)이라는 프랑스 도시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 영화제에서 최고의 대상이 바로 황금종려상인데,
바로 이 기생충이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이다!
단순히 흥행에 성공했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작품성 예술성 모두 인정을 받아야 한다.
한마디로 영화에 있어서 최고의 예술로
인정을 받은 거다!
어느 정도냐고?
역대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다.
택시 드라이버
지옥의 묵시록
카케무샤
미션
패왕별희
펄프픽션,
피아니스트,
등등,
영화좀 본다는 사람들이면 모두 이 영화들이 갖는 값어치를 알 것이다.
과학에 노벨 물리학상상이 있고 문학에 노벨문학상이 있다면
영화에는 바로 이 황금종려상이 있다!
그야말로 걸작이고 명작이며 영화사에 남는 작품인 것이다.
시나리오 교과서에 단골로 나오는 작품들이고
영화 공부하는 사람들은 모두 봐야 하는 그런 작품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칸 영화제 대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나오다니!
그야말로 문명 게임으로 따지면 문화승리를 한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아, 그리고 위 작품들 보면 알겠지만
황금종려상 탄 작품들은 앵간하면 다른 상도 다 탄다.
아카데미 상 수상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드디어 한국에서도 세계 영화 역사에 남는 명작이 나왔다.
봉준호 감독 대단하다.
진짜 축하하고, 한국의 모든 영화팬들도 기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