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은 백종원일듯

 

이미 여기저기 떡밥을 뿌리고 있음.

 

이쯤 되면 벌써 제작진은 백종원 밀어주기로 했다는 거고,

 

저 정도 자막 나가려면 그 윗선까지

 

이미 그런 분위기가 정해졌다는 거니

 

골목식당 담당하는 그 윗선까지

 

이미 저런 분위기로 내정했다는 뜻임.

 

뭐, 안 될것도 없지.

 

올해 SBS 예능 최고는 골목식당이었고

 

그외에도 맛남의 광장도 여기저기 화제가 많이 되었고.

 

작년에 줬어야 되었는데 본인이 거절해서 안 됐다고 한다면,

 

올해는 거절을 할 명분 자체가 없음.

 

SBS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활동을 하긴 했는데

 

TVN케이블에서는 주는 상이 없고,

 

유튜브로도 핫한데 마찬가지고,

 

결국 공중파에서 대표적으로 주면

 

그게 다른 곳 활동까지 포괄하는 셈이라

 

안 줄 수가 없음.

 

백종원 연예대상을 미리 축하한다.

 

본인은 사업가 연구가라고 하겠지만

 

이미 예능에서 그를 능가하는 영향력 가진 사람도 별로 없음.

 

다른 해는 몰라도 올해는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음.

 

시상식 때 참가자 명단에 백종원 있으면 거의 1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