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편집된 정준영을 찾아라!

 

정준영은 현지에서 먹힐까 LA편을 찍었는데,

사건이 터지면서 급히 귀국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정준영의 흔적도 나오지 않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편집이 되어서

정말 찍기나 했던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결국 찾아냈다!

편집 담당자는 열심히 지웠다고 생각했을 것이지만

장면을 모두 버릴 수는 없기에

결국 몇몇 장면에 흔적을 남겨놓고야 말았던 것이다.

 

1. 

 

 

잘 보면 존박 옆에 누군가 서 있다. 

검은 바지를 입고 있다.

 

2.

 

 

저 금속 부분에 지나가는 사람이 반사가 된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데 꽁지머리를 한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이 반사되고 있다.

설마, 유령? ㄷㄷㄷ

 

3.

 

 

실루엣이 점점 나오고 있다.

우선, 주방에 있는 이연복과 에릭, 그리고 허경환을 살펴보자.

이연복은 청바지를 입고 있다.

허경환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다.

그리고 에릭은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홀에 있는 존박도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다.

 

결국 저 검은 바지에 흰 운동화는 위의 네 사람이 아니다.

 

4. 결정적 장면

 

 

찾았다!

오른쪽의 박스가 존박인데,

그 왼쪽에 꽁지머리를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